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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 : 2024.10.28 ~ 2024.11.1 (1주일)
참여인원 : 5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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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PT 팀 회고록

Keep -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

  • 프로젝트를 중간에 마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다는 부분이 자랑스럽다.

  • 여러 시행착오에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려고 했던 팀원분들의 자세가 보기 좋았다.

  • 회의를 할 때마다 모두 경청하는 자세가 있어서 방향을 잡으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수월했다.

Problem => Try - Problem

  1. 각자 혼자서 삽질하는걸 즐겨했던 것 같다.

    중간 보고와 소통의 중요성
    팀원분들과 소통하고 튜터님께 피드백도 계속 받아보고 해야 됬는데..
    진행 사항이 무뎌졌던데 크게 이바지한 문제

    => 각자의 상황을 공유해가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알람으로 공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
    (ex : Slack 단톡방 개설 및 활용)

  2. 팀원분들을 강하게 이끌어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.

    서로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나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이나 주장이 거의 없었다.

    =>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을 중요시 하며 프로젝트 진행하기
    => 서로의 성격을 알아가며 그에 맞는 상황/역할 부여하기

  3. 기획 부분을 너무 가소롭게 여기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

    방향과 목표치를 너무 낮게 잡은 것 같아 추가 및 수정할 기능들이 적었다.

    => 목표와 기획에 대한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되겠다.
    (ex : 이정도면 되겠지? 라는 상황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기)


약속

언젠가 프로젝트 도중 같은 팀으로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그때까지 캠프에 끝까지 완주하자고 약속했다.


개인 후기

  • 솔직히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도, 가볍지도 않았다.
    ( 그것도 처음으로 만난 분들과 저도 I(내향형) 라서.. )
    => 그런만큼 분위기를 환기 시키기 위해 여러 말들도 해보고 프로젝트 방향도 정해보고.. 좋은 경험이었다.

  • 프로젝트 도중엔, 서로 말이 너무 없어서 답답했을꺼 같지만서도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주신게 팀원분들께 너무 고마웠다.
    => 특히 프로젝트에 새 생명을 깃들게 해주신 팀원분께 무한한 감사를

  • 갑작스럽게 입문한 길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협업을 진행했다는 경험이 나에겐 귀중하고 좋았던 것 같다.

좀 낯 부끄럽네요..